모처럼 손녀와 시간을 가졌다.
올해 1학년이 되면서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고 육아를 전담하고 있어서 내가 손녀를 돌볼 틈이 없는데
학부모 회의가 있다고 유니랑 놀아주라네.
유니가 좋아하는 다이소에 가서
간식 좀 사고, 설빙에 가서 인절미빙수
먹고 놀이터에 가서 놀다가 저녁밥은 만두국으로 먹었다.
모처럼 손녀랑 놀기 재미있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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