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제주도

제주도 돔베고기 맛보러 '또와제주'

여울가 2024. 11. 8. 20:52


241105

제주도 첫날
공항 도착 후 곧바로 점심 먹으러
갔다.

새벽 5시30분에 집을 출발했기에
배가 많이 고팠다.

식당은 '또와제주'

도마위에 흑돼지 수육을 얹은
돔베고기와 옥돔,고등어 무조림이
주 메뉴...
고기를 계속 리필해 줘서
맥주  안주에 좋았고
맛있게 먹고나서 타이백귤로
입가심을 했다.

제주도 명가이드 김철주 기사님은
오메기떡과 타이백귤을 버스에 싣고 다니시면서 우리의 체중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다.

(타이백귤이란 타이백이라는 하얀천으로 6월에서 7월 사이에 과수원의 바닥을 덮어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빛의 반사를 통해 더 잘 익도록 하는 재배법으로 생산한 귤로
보통 0.4브릭스 정도 당도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