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나들이...
영월에서 동해를 갈 때는
주로 기차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자가용을 이용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도 바다가 확 트이게 보이는
어달해변의 #동해선창횟집 에서 맛있는 자연산 회를 먹었다.
이 가게는 사장님이 직접 잡은
생선들을 내놓는 집이어서 동해에 사는
현지인들이 찾는 집이라고 소개를
받았다.
그냥 주는대로 모듬회와
무늬오징어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가까운 망상해변에서 커피 마시고
동해에 세컨하우스를 갖고 있는
동행한 지인의 아파트도 방문했는데
완전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으셔서
부러웠다.
나도 이런 바닷가에 자그마한
아파트가 한채 있었음
참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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