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7
인천에서 출발하여 6시간만에
호찌민 탄손누트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호찌민 현지 시각으로 새벽 2시50분...
호찌민의 밤풍경은 상당히 땅이
넓고, 전력 사정이 안좋은지 대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도시이다.
인구가 1,200만명이라니
대도시임에는 틀림없다.
탄손누트는 호찌민(Ho Chi Minh) 북서쪽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면적이나 승객, 수용능력과 이용승객 수 등을 볼 때 베트남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이다.
입국 수속이 그닥 까다롭진 않았는데
천천히 천천히 일처리를 했다.
이 공항은 2008년 개장하였고 시내에서 불과 7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접근성이 좋다.
우리가 머물 호텔에 10여분 만에
도착해서 짐을 풀었다.
무지하게 피곤하다.
베트남 호찌민 야경
https://youtu.be/vD5qJkgcg-c?si=PeTVSZu6dbBHPu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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