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오늘은 더 많이 내렸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니
눈을 쓸고 돌아서면 다시 쓸어야 할만큼
빗자루나 밀대로는 감당이 안될 지경이다.
남자직원들이 주로 눈을 치우고
알바하는 대학생들도 팔을 걷어부쳤지만,
가만히 구경만 할 수 없어서
우리 관광안내소 문쪽을 계속 치웠다.
손녀가 눈사람 만들겠다고 왔는데
눈에 습기가 없어 눈사람 만들기는
어려웠다.
눈도장도 찍고, 눈 위를 뒹굴고 뛰어다니면서 폭신한(?) 눈밭을 맘껏 즐기는 모습이 넘 귀엽다.
눈찜질,저 눈밭에 정유니...
https://youtu.be/t-6ONmHh07c?si=CXfQ6z-RnipUaa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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