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녀 유니는
학생으로 첫 1년을 마무리했다.
겨울방학식을 했고
거의 두달동안 기나긴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방학식이라서
아들 내외는 예전처럼
우수상이나 개근상 이런걸
타 올거란 기대를 했나보다.
그런거 없어진 지
아주 오래되었는데...ㅎ
생활통지표 받아온걸
내게 자랑스럽게 내보였다.
선생님의 자상한 성격과 관심이
묻어나는 통지표였다.
행동특성란에 많은 칭찬이
있어서 감사하고 대견스럽다.
<심성이 곱고 온순하며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함.>
이렇게 계속 예쁘고 착한
아이로 잘 자라길 기도한다.
'이런일 저런일 > 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가 보낸 24년 성탄절 전야와 성탄절 나들이 (0) | 2024.12.25 |
---|---|
유니 만7세 생일 축하해요. (1) | 2024.12.01 |
초딩1학년 유니의 가을 보내기 (1) | 2024.11.11 |
2024년 추석 보내기 (0) | 2024.09.18 |
모처럼 손녀와 놀았다 (1) | 202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