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은 내 손녀 생일이다.
우리 가족에겐 축제와 같은
날이라서 이날은 매번 뷔페를 간다.
맛있는 음식들이 지천으로
차려져 있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두접시 정도 먹으면
바로 배가 불러서 아쉬운 맘이 든다.
이것 저것 많이 먹었고
마지막에는 명태코다리냉면과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했다.
손녀는 원하던 선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그 모습을 보노라니 참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처럼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도한다.
유니 생일 축하해~~♡
https://youtu.be/2Wq817kLDG4?feature=shared
'이런일 저런일 > 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딩1학년 유니의 가을 보내기 (1) | 2024.11.11 |
---|---|
2024년 추석 보내기 (0) | 2024.09.18 |
모처럼 손녀와 놀았다 (1) | 2024.09.12 |
귀염 유니는 1학년 2학기를... (0) | 2024.09.08 |
유니는 지금 승마 체험학습 중... (0)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