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25년 일본 나가사키

히라도의 관광명소, 사찰과 성당이 함께 보이는 풍경

여울가 2025. 11. 14. 13:39

281105

히라도의 명소, 성당과 사찰이 함께 보이는 풍경

히라도 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멀리 히라도 성이 보인다.
바닷가 광장윽 히라도라고 꾸며진 조형물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철제 조형물안에는 커다란 투명 빈 패트병들을 채워 넣었다.

히라도의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을 둘러보고  주차장소까지 마을을 걸어서 내려왔다.

이곳에 완전 유명한 사진 스팟이 있다해서 우리들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곳은 일본 나가사키현 히라도시에 위치한 히라도성(平戸城) 인근의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일본식 건축물인 사찰과 서양식 건축물인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기념교회 첨탑이 한 프레임에 담겨 있어 유명한 관광 명소라고 한다.

항구로부터는 코우묘우지와
즈이원지 사찰이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 첨탑과 함께 겹쳐 보이는 곳이다.
-------------------
♤히라도 (HIRADO)

17세기 이전부터 네델란드 포르투칼과의 교류가 왕성했던 항구도시이다.
일본 최초의 해외무역항로 대륙과 일본의 교류거점으로 번영을 누린
히라도는 동서 문화의 이국적인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진정한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고장이다.

히라도는 역사적인 국제교류 도시로
옛 부터 한반도와 대륙과의 무호로써 번영한 곳이기도 하다.

16세기에 천주교가 이곳에 전해진 이후, 유럽의 문물이 많이 들어왔으며 아시아와 유럽이 혼연일체가 된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어 번영하여 왔다.

또한 천주교가 금지됨에 따라 신분을 감춘 카톨릭 신자와 순교자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이야기들
이 전해지고 있으며, 히라도의 역사를 애환과 낭만으로 물들이고 있다.

1592년부터 일어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 당시에는 이곳
히라도에서도 많은 파병이 있었으며, 한일 양국의 많은 희생자를 낸
역사적사실도 남아있다.

영주 마츠우라씨는 귀국시에 조선도공 등 약 100명을 데리고 와서
히라도야키라는 도자기 문화를 열어 조선 문화를 도입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