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
10시20분 연도를 시작으로
11시에 설명절 미사가 봉헌되었다.
그동안 설날 미사에 참석이 어려웠지만 오늘은 시간을 내서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리 부모님을 위한 연미사봉헌을 사무실에 했고, 성당에서 차려놓은 제삿상에 분향하고 절까지 드리고 나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미사가 끝나갈 시간에
신부님께서 제대 옆으로 나오시더니
큰절로 세배를 하시는 거다.
그리고 세뱃돈을 주신다.
모든 신자들에게 빳빳한 5천원 신권을 주셨다.
세상에...
수고비가 적은 건 신자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이 큰 돈을 어떻게 모으셨을까?
내 평생 이렇게 큰(?) 세뱃돈은
처음 받아보았다.
며느리가 나름대로 차린 떡국에 맛있게 한살씩 더 먹고, 손녀와 아들내외에게 세배 받고 세뱃돈도 주고 받았다.
이제 양력설,음력설 다 지났으니
난 어쩔 수 없이 한살 더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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