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가의 산책

4면에 64불상을 모신 왓찌링쩨디풋 사원... 사원 마당에 재래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왕즉위60주년 기념관... 유럽 황실의 정원처럼 꾸며진 곳이다. 태국의 수교국의 대표건물들이 코끼리열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각국의 대표적인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우리나라의 기와집은 코끼리 열차의 마지막 부분의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었다. 태국의 왕은 86세라는데 1남3녀의 자녀를..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의 북쪽에 자리잡은 도시이다. 1328년 란나제국의 멩라이 왕의 조카가 건설한 이래 태국 북부의 란나 제국과도 교류가 있을만큼 번성하였다. 16세기 미얀마의 침입을 받아 멸망했고, 1803년에 이르러 라마 1세의 군대가 미얀마를 물리치고 다시 되찾기 전까지 이 도시는 ..

태국 최대의 수공예단지인 싼캄팽... 종이로 만든 버쌍우산, 부채 등 각종 수공예품을 생산, 판매하는 곳... 아래 어여쁜 여인은 핸드폰 케이스에 그림을 그려주고 2달러를 받는다.

정글 코끼리 트레킹 체험...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코끼리 등을 타고 산 위로 올라가는 코끼리 걸음걸이가 기우뚱기우뚱... 가다가 중간 중간에 사탕수수와 바나나를 1달러씩 주고 사 주면 코끼리가 되게 좋아 한다. 코끼리 트레킹 최고~~!!

이곳은 현재도 백색과 황금색의 사원을 번갈아 가며 세우고 있는 중인데 백색은 극락, 황금색은 지옥을 의미한다고 한다. 대리석에 유리를 붙여서 햇살을 받은 유리들이 반짝반짝 광채를 내고 있다. 정말 탄성이 나올만큼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다. 치앙라이의 왓롱쿤 백색사원...

옛 란나왕국의 잃어버린 고대도시 위앙꿈깜 유적지... 위앙 꿈깜은 몬족이 건설했으며 맹라이 왕이 치앙라이로 천도하기 전 15년 간 왕국의 수도로 삼았던 도시이다. 1281년 위앙 꿈깜을 정복한 맹라이 왕은 확장된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치앙라이 남쪽으로 수도를 옮긴다. 18세..

태국 최대의 사리탑이 있는 왓 체리루앙 사원... 이 사원은 구시가지 내의 타논 라차만카에 위치하고 있다. 1411년에 건립된 왓 체디루앙은 `큰 불탑사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본당 안에 높이 8ｍ의 금빛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본당 내부의 벽화는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