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검은 성모님 발현성지,과달루페성지 5월 13일 검은 성모님 발현지 과달루페성모성지... 원래 남미여행을 계획했을 때 멕시코항공을 타고 멕시코시티에 내리는데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성모성지가 패키지 코스에 빠져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여행사와 기나 긴 상담 끝에 5월이 현지에서 썸머타임이 실시되는 지라 낮시간이 길.. 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2018.05.27
[멕시코]사람이 신이 되는 곳, 테오티우아칸 5월 13일 사람이 신이 되는 곳, 테오티우아칸... 멕시코에서의 첫 여행지는 테오티우아칸의 문명 중에 최대의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세번째 크기의 피라미드인 '테오티우아칸'신전이다. 이곳은 신전이라기 보다는 제사를 지내기 위한 곳으로 산사람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제물로 바쳐.. 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2018.05.27
[멕시코]보잉787타고 멕시코로... 넓고 서비스도 짱~~♡ 2018.5.13 사실 한국은 오늘이 5월14일이다. 하지만 14시간이 늦은 멕시코에 왔으니 이곳은 다시 5월 13일이다. 에어로멕시코 항공 보잉 787기는 그 명성만큼 32인치 자리의 여유로움으로 14시간여의 비행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멕시코는 쓸데없는 불모지가 한없이 펼쳐.. 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2018.05.27
꿈의 낙원 중남미를 향하여 날아오르다. 2018.5.13 내 인생에 남미여행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올해 초 남미여행을 더 늙기 전에 다녀오자는 생각이 들었다. 좀 짧고 좀 경제적인 남미상품을 알게 된 순간부터... 같은 동갑으로 나와 함께 교직생활을 마감하신 김사도요한 형제님께 여행 갈거라고 자랑을 했더니 부인.. 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2018.05.27
남미여행 가방을 챙기다가... 내일 여행을 떠나기 위해 미루고 미뤘던 여행가방을 싸기 시작한다. 남들은 내게 늘 가는 여행이라서 가방 싸는데는 선수일거라고 하지만 난 제일 어려운 일 중의 한가지가 가방 싸는 일이다. 이것 저것 챙기다 보면 벌써 가방은 가득차고 수하물 기준을 초과할까 봐 노심초사... 가방을 .. 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