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지금 문화도시 선정을 위하여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센터장,김경희)에서는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영월문화도시추진 문화다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의 날)에 벡델초이스 영화 5편을 상영하게 되었다. 벡델초이스란 1985년 만화가 엘리슨 벡델이 양성평등 가치 및 영화의 다양성 확산을 위해 고안한 성평등 평가방식에 따라 선정된 영화를 말하는데, 우리나라 영화는 모두 10편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 중 5편을 상영할 예정인데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첫번째 영화는 2019년 11월에 개봉된 이다. 20년 전 동성애에 빠졌던 윤희(김희애 분)와 쥰(나카무라 유코)은 부모님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난 기성세대) 윤희는 결혼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