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전라도

다시 찾은 익산...고창리 벽화마을

여울가 2010. 6. 7. 16:08

지난 4월 익산 팸투어 후 다녀 온  이야기에 너무 열을 올렸었나?

 

성당 친구들이  연휴에 익산에 가자고 성화를 댔다.

 

석가탄신일이었던 5월 21일...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국도의 첫 휴게소인 화성휴게소에 도착한 시각이 저녁 7시 30분..

 

우리는 돗자리를 펴고 싸가지고 간 도시락을 먹으면서

 

다시 되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다시 출발하였다.

 

익산 웅포지역화활성센타에 도착하니 밤 10시30분...

 

11시간에 걸쳐서  온 탓에 모두 지치고 지쳤는데도 불구하고

 

좋다고 떼굴떼굴 구르면서 우리의 여행을 자축하였다.

 

익산은 참 돌아볼 곳이 많은 곳이라는 걸 강조하면서

 

여행 스케쥴을 다시 짜고...

 

날이 밝아 본격적인 투어 시작~~!!

 

지난번에 벽화를 찍지 못해 벽화마을부터 돌아 보았다.

 

이 고장 특산물인 불르베리 나무들이 꽃잎을 떨구면서

 

조그마한 열매들을 키워가고 있었다.

 

6월에 이곳에서는 불르베리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