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3대 미항중 하나로 과거에는 바닷가에 핀 매화가 이 마을에 떨어져 낙매라고도 불렸다는 남애항구...
해안가의 바위섬과 방파제로 연결된 두개의 섬이 매력적인 남애항은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주문진에서 하조대를 향하여 달리다 보면 만나는 곳..
남애2리, 3리 해수욕장에 다녀온 친구가 적극 추천한 여름 휴양지이기도 한다.
짙푸른 동해바다를 마음껏 눈으로 만끽하면서
고래사양이라는 영화를 쵤영하기도 했다는 이곳에서
정말 고래를 잡으러 떠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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