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판의 판각성지인 선원사지를 찾았다.
연꽃을 만나려고...
오후 늦은 시각인지라 피어있던 연꽃들이 모두 입을 다물어 버렸고
아직 만개하지 않은 상태였다.
올해 연꽃 개화 시기가 좀 믖어진 것 같다.
천주교 신자들이 부처님 댁에 가서 연꽃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달디 단 약수도 얻어 먹었다.
젊은 보살님들과 떠들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녁밥 먹을 시간이 다 되었네..
우리의 숙소인 남산유스호스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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