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에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새천년해안도로의 소망탑...
돌멩이마다 적힌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길 함께 빌면서
우리도 다음에 올 땐 소망을 적을 필기구를 꼭 가져오자고 다짐하였으니...
집 나가봐야 지만 춥지...머...당당하게 아빠 품에 안겼을 거로 믿는다...
그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귀여운 얼굴의 곰돌이...
흰색의 겨울눈을 자랑하는 해송과 철모르고 피다가 얼어버린 개나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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