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가장 끝마을인 만대항에 가 보자고 가는 길에
지명이 너무 특이해서 들른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해송이 우거진 바닷가에 벌써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다.
바닷바람을 등반을 할 수있는 솔향기길의 탐방 안내도가 있었는데
각 코스별로 9~10km의 거리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솔향기길이 있다.
대략3시간~4시간 정도 걸리면 걸을 수 있다고
산에서 내려오는 등반객에게 대략3시간~4시간 정도 걸리면 걸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우리도 언젠가 이 솔향기길을 걸어보자고
또 굳은 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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