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시골 나들이....
토종닭도 삶아 먹고
해물부침개도 해 먹고...
또 검은 콩 믹서기에 갈아 콩국수도 해 먹으면서
마냥 어린 아이가 된 우리들...
다락에도 올라가서 놀다가
실증나면 평상에 누워 바람도 쏘이다가
그것도 싫으면
동네 나들이 나가서 예쁜 집 구경도 하고
나무들...꽃들...갖른 풀들..나비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언제쯤 나도 시골에 가서 살 수 있을까나...
과연 한데 모여 살자는 우리들의 소망은 이루어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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