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진신사리를모신 정암사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
잠시 들렀다.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는데...
오늘도 산 중턱에 있는 수마노탑은 멀리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1300년전 자장율사께서 이 절을 창건하시고 주장자를 꽂았는데
주목이 되었다는 신비한 나무 앞에서 인증 샷 날리고
출발...
천연기념물 열목어 서식지로 알려진 유리알처럼 깨끗한 계곡물
주장자가 자라서 주목나무가 되었다고...
마가목과 당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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