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2m 정도이며 밑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나와 모여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앞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흰색의 꽃이 5~6월에 줄기끝에 산방(繖房)꽃차례로 피는데
연한 노란색을 띠기도 한다.
꽃잎은 5장,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골짜기의 바위틈에 자라며, 땔나무로 쓰인다.
'이런일 저런일 > 야생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달래라는 꽃을 첨 알았네... (0) | 2012.05.04 |
---|---|
병을 거꾸로 엎어놓은 모양의 붉은병꽃과 삼색병꽃 (0) | 2012.05.04 |
양지바른 무덤가에 피어난 조개나물 (0) | 2012.05.04 |
흰진범 (0) | 2011.10.10 |
고들빼기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