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연달래라는 꽃을 첨 알았네...

여울가 2012. 5. 4. 10:44

산에 피는 꽃 모두 진달래인 줄 았았는데

진달래가 피고 질 무렵 연달아서 핀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연달래꽃...

진달래보다는 연한 빛인데 그래서 연달래인가?

5월의 산속에 피어있는 연달래꽃은 산철쭉이라고도 한다네...

참, 진달래는 화전을 만들거나 먹을 수 있지만

이 연달래는 먹을 수 없는 꽃이라고 한다.

 

 

 

 

 

 

 

▲ 연달래 잎도 연달아서 동그랗게 나 있다.

 

 

                                                                       ▼ 아래는 진달래 잎과 진달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