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의 역사, 생활, 농악 등
향토 문화를 한 눈에 보고 배울 수 있는
전시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금산 사람들의 손때 묻은 옛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민들의 손때가 묻어있는 옛 생활용품에서부터 시작하여,
금산의 역사를 만들어 온 인물과 유산, 금산 농악 등
금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위치 : 금산군 금성면 양전리 금산로 1575)
향토관 광장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크기(15m)의 인삼 조형물- 모자인삼상
불로문
행복공원
태조 이성계의 태실(모형)
조선조 제1대 왕인 태조 이성계의 태를 봉안한 석실이다.
조선 태조 5년에 건축되었으며, 태조 이성계의 태를 처음에는 함경도 본궁의 용연에 안치하였다가
무학대사의 지시로 금산군 추부면 만인산에 옮겨 안치하고 태실비를 세웠다.
조선총독부에 1928년 태 항아리를 창경원으로 옮겨간 후 석비와 석조물만 남아있다.
1993년 파손된 부분을 복원하여
(위치 :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산1-86)
천내리 용호석(모형)
용과 호랑이 모습을 새긴 2기의 돌조각이다.
용석은 꿈틀거리는 용의 몸체가 조각되어 있고,
호석은 호랑이가 앞발을 세우고 앉아있는 모습인데
두툼하게 튀어나온 곡선과 동그라미를 조각하여
호랑이의 털무늬를 표현했다.
고려말 공민왕이 자신의 능묘로 정하고 미리 석물을 제작했는데
나라가 망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설이 전해 내려온다.
(위치: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006)
구 한말 사용하던 소방용 수레
어른들에게는 50~60년 전의 소중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흔히 접할수 없는 옛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군민들이 기증한 자료들을 전시하였다.
목화에서 실을 뽑아내는 물레
왼쪽 물 퍼 올리는 용두레
지게
탈곡기
베틀
가마니 짜는 틀
보릿대인지 밀대인지? 아무튼 여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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