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학습의 꿈을 실현하는 금산 다락원은
문화와 건강을 주제로 문예회관, 건강의 집(보건소),
스포츠센터, 문화의 집(문화원),
만남의 집(관리동), 청소년의 집, 장애인의 집,
노인의 집, 여성의 집, 농민의 집 등이
한 단지 내에 위치해 있는 종합 문화센터이다.
다락원은 청소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각 분야별로 문화예술인, 체육인, 여성, 농업인, 장애인 등을
두루 아우르는 곳으로 가화만사성의 건축적 표현을 도모해 건립된
금산의 문화복지체육타운이다.
2005년대한건축가협회에서 대한민국 건축물 베스트 7에 선정되기도 했을 만큼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건축예술품이다.
새색시가 다소곳하게 사립문을 열고 들여다 보는 공간 배치와 함께
하나이면서 여럿이고, 여럿이면서 하나인 21세기형 건축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커다란 가정 같기도 하고,
하나의 커다란 마을 같기도 하고,
나도 여기 와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아름다운 동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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