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타트라 산맥이 남쪽으로 길게 펼쳐진다.
이곳은 주로 산림욕이나 등산 그리고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오스트리아나 독일 등지에서 많이 찾는다.
특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서 동계올림픽 개최후보지였다.
슬로바키아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 지대로 되어 있다고 한다.
타트라 산맥의 입구에는 아름다운 팬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우리는 여기의 뽀쁘라드라는 곳에서 잠을 잘 뿐....
관광 코스는 없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타트라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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