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미터의 타트라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뽀쁘라드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장장 버스로 5시간..
동유럽 여행은 매일 이렇게 국경을 넘고
이동하는 거리가 장난이 아니어서
엄청난 체력이 요구된다.
한살이라도 젊어서 오게 된 걸 다행스럽게 생각해야 하나보다.
'바다를 건너서 > 2012 동유럽6개국·크로아티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헝가리/부다페스트]헝가리 정착 천년을 기념하는 영웅광장 (0) | 2012.08.29 |
---|---|
타트라에서 부다페스트 가는 도중 만난 야생화... (0) | 2012.08.29 |
폴란드에서 타트라 산맥을 지나 슬로바키아로... (0) | 2012.08.27 |
[폴란드]폴란드의 전통 음식인 쁠라스키 (0) | 2012.08.27 |
[폴란드/크라코프]비엘리츠카 소금광산 속의 킹가 성당 (0) | 201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