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혼배미사로 각광받는 옥수동 성당

여울가 2014. 1. 30. 19:29

 

 

 

 

 

 

 

옥수동성당의 혼배미사에 갔다.

새로 개축한 성당은 노아의 방주를

닮아 있었다.

참 성당이 웅장하고 예뻤다.

 

새 가정을 꾸미는 신랑,신부가

영원히 행복하고 잘 살기를

기도 드린다.

 

화려한 불빛 아래 성모님이

어찌나 아름다우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