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북촌기행 중 만난 가회동 성당

여울가 2014. 1. 15. 23:41

1949년 지금의 위치에 지어진

가회동 성당의 이전 모습은 어땠을까?

 

성당을 신축한 모양인지

페인트칠을 하시는 인부를 보았다.

 

성당이 한옥이었음 더 북촌과 어울릴 것

같은데 현대식 본당 건물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사랑채를 한옥으로 잘 지어 놓아

아쉬움을 좀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