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캐년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 안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왔다.
이틀밤 우리들의 숙소인
Excalibur Hotel은 마법의 성 모양을
하고 있는 멋진 곳이다.
바로 건너편에 '뉴욕뉴욕'과
'MGM'이 있고, 다리를 통해서
건너갈 수 있다.
라스베가스는 세계 각 도시의
상징물을 호텔 앞에 세웠는데
'뉴욕뉴욕' 앞에는 자유의 여신상,
'파리스 호텔' 앞에는 에펠탑,
피라밋 모양의 '룩소호텔' 앞에는
스핑크스가 앉아 있다.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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