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탄에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는
오키나와에 주둔했었던 미군 기지를 활용하여 만든 리조트인데
미국 센디에고에 있는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차탄이란 이름은 일본식 이름이 아니라 오키나와식의 지명이란다.
아침 10시30분부터 오픈한는 상점들을 돌아보았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고 한가한 분위기이다.
이곳에는 높은 산이 없어 그것을 대신하는 60m높이의 대관람차가 있는데
돌아가지 않고 멈춰 서 있었다.
대관람차는 이곳의 상징물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아름다운 선셋비치가 있다는데 가 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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