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사러 어느 가게에 갔다가
가게 옆구리에 대충 걸려있는 고상을
발견했다.
"어머, 교우신가 보네요?"
"아뇨, 개신교에 다녀요."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 고상이 있어요?"
"누가 줘서 그냥 걸어 놨어요."
어머나...
예수님이 이렇게 계시다니...
"이 고상 저 주심 안 될까요?"
"네, 그렇게 하세요."
야호~~♡♡
오늘 예수님 모셔왔다.
예사롭지 않은 듯 보이는
이 고상에 대해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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