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연도를 하러 청담동 성당에...

여울가 2015. 6. 7. 20:13

 

청담동 성당...

연도를 다녀왔다.

 

메르스로 인하여 온 나라가

멘붕에 빠져 있는 지금,

지하철에도 사람이 한산하고

상가에도 사람의 발길이 뜸하다.

 

성당의 장례식장이 대학병원의

장례식장처럼 넓고 쾌적했다.

마리아님께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

누리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