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목요일 저녁마다 만나는
면형공동체...
회원 가정 방문의 날, 회원이 원장인 유치원에서
모였다.
고층 아파트 빌딩 숲에 자리한 유치원의
옥상에서 펼쳐진 가든 파티~~♡♡
정성껏 마련한 식탁에, 맛있는 음식에,
감사의 찬미가 더해져 무지하게 행복했다.
누가 보면 우린 천주교 신자 쪽보다는
개신교 신자 쪽으로 볼 수 있다.
정적인 천주교 신자들은 조용하고
침묵하는 강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린 놀때도 이렇게 성가 부르며
논다. 무지 잼있다.
노래방보다도 훨씬 더...
지상에서 이미 천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늘 기쁘고
주님께 감사하다.
함께 부르는 복음성가: https://www.youtube.com/watch?v=TOwT6sjAUwQ
'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 > 하느님은 나의 전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 고상 모셔 왔어요. (1) | 2015.07.06 |
---|---|
연도를 하러 청담동 성당에... (0) | 2015.06.07 |
새천년복음화연구소 제13차 심포지엄 (0) | 2015.05.17 |
퇴촌 별장에서의 '성모의 밤' (0) | 2015.05.11 |
'주여 당신 종이' 성가곡 탄생 배경 (0) | 201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