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공동체는 즐거워~~♡♡

여울가 2015. 5. 22. 14:46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 저녁마다 만나는

면형공동체...

회원 가정 방문의 날, 회원이 원장인 유치원에서

모였다.

 

 

 

고층 아파트 빌딩 숲에 자리한 유치원의

옥상에서 펼쳐진 가든 파티~~♡♡

 

정성껏 마련한 식탁에, 맛있는 음식에,

감사의 찬미가 더해져 무지하게 행복했다.

 

누가 보면 우린 천주교 신자 쪽보다는

개신교 신자 쪽으로 볼 수 있다.

정적인 천주교 신자들은 조용하고

침묵하는 강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린 놀때도 이렇게 성가 부르며

논다. 무지 잼있다.

노래방보다도 훨씬 더...

지상에서 이미 천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늘 기쁘고

주님께 감사하다.

 

함께 부르는 복음성가: https://www.youtube.com/watch?v=TOwT6sjAU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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