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피정하고
중국집에서 자장면 먹고
연극을 봤네.
'500에 30'
쉽지않은 도시에서
보증금 500에 월세30을
내는 돼지빌라 사람들의
좌충우돌 사는 이야기...
모처럼 억지가 아닌 진짜
웃음을 무쟈게 많이 웃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서로 헐뜯고 싸우다가
화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재미도 있다.
순발력 퀴즈에 가장 빨리
답을 해서 초대권 한장 득템했는데
그게 딱 한장이라서
누굴 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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