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졸업한 복음화학교
5단계 제62기(1단계로는 111기) 졸업생들과 봉사자들은
그동안 계속 모임을 갖고 있는 중이다.
두달에 한번씩 만나는 데
이번 달에는 1박 2일 피정을 가기로
하였다.
인원은 많은데 모두들 바쁜지
7명이서 남양주에 있는 성베네딕토수도회 요셉수도원을 향했다.
폭염 중인데도 불암산 아래의 수도원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산책을 할 만했다.
10분의 수사님들과 성무일도를
바치고 맛있는 저녁을 해 먹고
노래 두곡(위대한 약속, 바램)을 배우고
기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여러차례 이곳 요셉수도원에서 피정을
해 봤는데 우리 신우회 친구들이랑 한번
피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생각은 곧 실천이 따라야 할 터인데
언제 시간을 잡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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