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친 이경남글라라가
드디어 복음화학교 5단계를 모두
마치고 어제 졸업을 했다.
1년 6개월이라는 긴 세월동안
매주 한번씩 공부를 하여 드디어
예수님의 수제자로 다시 태어났다.
더 빨리 복음화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는 글라라는 직장 동료들까지
여러명 입교 시키기도 했다.
내 카친 중에서도 카스를 보고 입교하신 분도
계시니 참 세상이 좁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분들과 이렇게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
참 신기하기도 하다.
이번 주에 다시 복음화학교 제125기가
개강한다.
7월 6일 수요오전반 10시,
7월 8일 금요저녁반 오후 7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확신이 없거나,
하느님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고
싶고, 예수님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
명동 가톨릭회관 5층 527호
복음화학교로 나오십시오.
행복한 신앙인으로 살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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