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복음화학교 7월 기도모임

여울가 2016. 7. 4. 18:59

나의 절친 이경남글라라가

드디어 복음화학교 5단계를 모두

마치고 어제 졸업을 했다.

 

1년 6개월이라는 긴 세월동안

매주 한번씩 공부를 하여 드디어

예수님의 수제자로 다시 태어났다.

 

더 빨리 복음화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는 글라라는 직장 동료들까지

여러명 입교 시키기도 했다.

 

내 카친 중에서도 카스를 보고 입교하신 분도

계시니 참 세상이 좁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분들과 이렇게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

참 신기하기도 하다.

 

이번 주에 다시 복음화학교 제125기가

개강한다.

7월 6일 수요오전반 10시,

7월 8일 금요저녁반 오후 7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확신이 없거나,

하느님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고

싶고, 예수님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

명동 가톨릭회관 5층 527호

복음화학교로 나오십시오.

행복한 신앙인으로 살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