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2016.8.11)
바다 위 움직이는 성, 호화여객선 실자 라인
발틱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큰 크루즈인
실자라인은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고 있는 초호화 유람선으로
전체 길이 212m, 폭 29m 로 2800여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다양한 레스토랑, 다섯 개의 바,
어린이 놀이방, 훌륭한 사우나, 백화점과 회의실이 있다.
다양한 부티크, 카페, 레스토랑들이 마련되어 있다.
실자라인에서 지는 일몰을 보려고
갑판 위에 올랐는데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몸이 날아갈 지경이었다.
춥기는 또 얼마나 추운지 사진 좀 찍다가
감기 걸릴 뻔 했다.
쇼도 보고
노래도 듣고
아주 즐거운 크루즈...
북유럽 크루즈에서의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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