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에서의 결혼식은
처음으로 가보는 지라
피로연 음식에 은근 호기심과 기대가
있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떡과 빵을
대충 맛보고
메인이 나오길 학수고대...
연어 새우 샐러드 시원하고
스테이크 크기가 아주 작지만
맨 나중에 나온 잔치국수까지 먹고
나면 엄청 배부르다.
별다른 특이점은 없고
깔끔하고 정성들인 서비스가
돋보이는 저녁식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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