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줄 서서 밥 먹는 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찾아간 집은
바로 바로
'다 퍼주는 집'
우린 조개찜을 먹기로 했는데
그냥 찜이 아닌 육수에 샤브샤브처럼
익혀먹는 해물찜...
이 집의 진수는 이 육수에 있었다.
시원한 국물 맛이 끝내줘요.
해물을 다 먹은 후에
라면사리와 감자수제비를 넣고
마무리~~!!
땀 흘려가며 먹은 조개찜 덕분에
감기가 뚝~~!!
떨어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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