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속에서
창단하게 된 빛고을합창단의
창단식이 있었다.
90명의 단원으로
시작한 합창단은
머지않아
100명이라는
거대한 인원이 될 것 같다.
노래로 하모니를 이루고
사회에 봉사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될 것이다.
첫날이지만
아는 얼굴들이 많고
고등학교 동창들과 후배들도
많이 동참하게 되어
나로선 더욱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
참, 몇년전 같이 근무했던
쌤을 이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세상이 참 좁구나...
죄 짓고는 못 살겠구나...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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