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광장을 벗어나서
덕수궁 돌담길을 걷기 시작하면
벌거벗은 은행나무들이
따뜻한 털옷을 입고 있는
진풍경을 만난다.
네이버 까페 '국자인'회원들이
나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은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해 주었다.
트리 허그 (Tree Hug) 작품들
하나 하나에 따뜻한 손길들이
가득 느껴져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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