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울 아가 태명은 '열무'

여울가 2017. 4. 11. 07:17

태명을 몇날 몇일 짓다가

드디어 태명이

정해졌다.

아가의 아빠가 지었다.

 

'열무'

열달 동안 무럭무럭

잘 자라라고...

 

성별을 알게 될 때까지

울 아가 이름은

<열무>이다.

 

열무야,

지혜롭고 건강한 아기로

잘 자라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