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둘레길 갔다가
숭의여대쪽으로 내려오다 보니
신기한 골목이 나타난다.
이름하여
'재미로'
만화의 거리다.
2013년 조성되었다는데
난 오늘에야 알았네.
명동역 3번 출구에서
정화예고쪽으로 향하는
골목길에는
만화의 장면과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마지막 주말엔
만화축제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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