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윤지휘자가 창단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노블레스콘서트에
다녀왔다.
12명의 현악 연주자들로 꾸며진
앙상블로 후원회원과 초대한 분들에게
선 보이는 소규모 연주회였다.
압구정역 근처의 국제아트홀은
울림이 아주 좋은 홀이었고
김남윤지휘자의 곡 해설과
수준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모차르트 세레나데13번1악장과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의
전 악장을 비교하면서 감상하였다.
특히 합창단에서 연습 중인 이수인 곡
'내 마음의 강물'을 소프라노 배성희의 노래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더 행복하였다.
'String in June'
6월의 현악...
타이틀에 걸맞는 아름다운 6월의
밤이었다.
모차르트 &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W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
소프라노 배성희의
이수인 곡 '내 마음의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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