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루미니스 합창단 첫 무대에 서다.

여울가 2017. 10. 29. 15:19

지난 2월 7일에 창단한

루미니스 합창단은

첫 공연을 갖게 되었다.

 

루미니스는 '빛의 합창단'으로

민주화의 성지인 빛고을 광주를

상징하고 있다.

 

재경 순천증.고 총동창회에서

개최한 한마음 음악회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노래 연습을 했다.

단원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마음을 모아 합창을 하면서

피로도 풀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왔다.

 

여의도 kbs 공개홀 무대에 서는 것이

첫 무대로써는 좀 벅찬 느낌이 있었지만

가수 '해바라기'와 함께 '사랑으로'를 부르면서

목소리를 푼 다음 우리의 순서를 잘 마쳤다.

 

12시에 종로성당에서 절친 글라라의

딸 혼배미사가 있었고, 1시부터 리허설이

시작되어 무지하게 바빴다.

 

대기실에 온 걸그룹 '바바'와 함께 사진도

찍고 모처럼 입어보는 드레스를 뽐내며

사진도 찍고...

 

고단하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https://youtu.be/CMwEp0ARi-w


 

우정의 노래

https://youtu.be/SDMgnwSW3Q0


 

해바라기와 함께 부른

'사랑으로'

https://youtu.be/2-rv-91kWn8


흘러간 옛노래 & 행복을 주는 사람(루미니스 합창단)

https://youtu.be/7fMZdMkKMyY

     


혼합 노래 3종

https://youtu.be/c-vUNrmRW_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