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 생일이라서
며늘은 친정 엄마께 아가를
맡기고 하루 자유을 얻었다.
고모리 691에 가서
브런치를 먹고
둘이서 헤이리에 가겠다고..
아가 키우는 일이
얼마나 고된지
며늘은 완전히 꺼칠해졌다.
밤잠을 못 자서라는데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친정 엄마 눈에는
얼마나 안쓰러울까?
은경아,
생일 축하해.
엄마 되는 일이
쉽진 않지만
글타고 못할만큼
힘들진 않으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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