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중국 청도

청양 야시장

여울가 2018. 3. 18. 13:57

*청양 야시장

 

호남성요리로 저녁을 또 맛있게 먹은 후

야시장에 나갔다.

바람이 어찌나 불고, 기온이 확 내려가서

구경이고 뭐고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야시장은 밤에만 열리는 모양이다.

짐을 실은 리어카들이 속속 들어오고

추위 때문인지 관광객도 별로 없다.

 

대충 둘러보고

황제 맛사지 샵으로 고고 씽~~!!

 

황제 맛사지는 발맛사지까지 포함되어

있었고 경락을 짚어주어 엄청 시원했다.

엎드리라는 말을 "뒤집어!"라고 해서

배꼽 빠지게 웃었다.

 

버스 안에서의 큰오빠 마술쇼와

베사메무쵸 노래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버스에서도 즐거운 시간...

https://youtu.be/IoWvVUpYhhw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