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야시장
호남성요리로 저녁을 또 맛있게 먹은 후
야시장에 나갔다.
바람이 어찌나 불고, 기온이 확 내려가서
구경이고 뭐고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야시장은 밤에만 열리는 모양이다.
짐을 실은 리어카들이 속속 들어오고
추위 때문인지 관광객도 별로 없다.
대충 둘러보고
황제 맛사지 샵으로 고고 씽~~!!
황제 맛사지는 발맛사지까지 포함되어
있었고 경락을 짚어주어 엄청 시원했다.
엎드리라는 말을 "뒤집어!"라고 해서
배꼽 빠지게 웃었다.
버스 안에서의 큰오빠 마술쇼와
베사메무쵸 노래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버스에서도 즐거운 시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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