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봐도 질리지 않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만남...
미아역 4번 출구에서
진해방향으로 걷다가
첫번째 왼쪽 길로 접어들어서
다시 첫번째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왼쪽에 나타나는 집...
동태한그릇...
도착해서 보니
예전에 한번 왔었던 집이네.
이 밥집의 특이한 점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서비스로
내어 준다는 점과
동태탕을 시키면 들깨닭백숙도
4천원만 받고 준다는 점,
게다가 엄청 맛있다는 것이다.
내일 또 만날 사람들인데
오늘도 할 말이 많고 많아서
식당 문 닫을 때까지 수다삼매경...
음식에 인공감미료가 없었는지?
간이 짜지 않았는지?
'카스처럼' 폭탄주 두잔에
라면사리까지 한그릇 먹었는데
오늘 아침 당체크에서 아주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것..
동태한그릇 음식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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