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밥을 먹으러 양평 용문산 입구의
촌장골에 갔다.
무지하게 수다, 수다를 떨고
맛있는 진흙오리 구이를 먹고
위례까지 와서
눈꽃빙수로 입가심을...
오랜 여행으로 맛있는
우리 밥을 먹고 싶었는데
소원을 풀고 나니
아주 살 것만 같다.
'이런일 저런일 > 맛집, 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복에 옻닭 먹다.민둥산역 '웰빙한방마을' (0) | 2018.07.17 |
---|---|
수락산역 입구 맛집, 절구시래기 (0) | 2018.07.04 |
미아역 맛집 '동태 한그릇' (0) | 2018.05.12 |
종로맛집, 슬로우푸드 전문점 '카사 아지오' (0) | 2018.05.11 |
삼척 쏠비치 주변 맛집 '묵호물회' (0) | 201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