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당 신부님 어머님께서 선종하셔서
원주 일산동성당 장례미사에 갔다.
처음으로 내가 운전해서 가는 길인데
생각보다 거리가 멀었다.
가는 도중 걸려오는 전화 받고,
주유소에 들러서 주유하고
부랴부랴 갔지만 장례미사는 다
끝난 후였다.
허탈하였지만
성당을 좀 둘러보고
안마리아 영혼을 위해
기도 드리고
온김에 박경리 문학공원이나
가볼까 하고 찾아보니 근거리네.
멀리서 신부님을 뵈었지만
인사는 못 드리고
살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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