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

여울가 2018. 10. 11. 16:59

3일차 9월 28일

 

#스미소니언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1846년 설립된 곳으로 

미국 역사, 우주 항공, 자연사 등 15개의 개별 박물관과 미술관, 동물원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 박물관이다.

 

그 종류와 규모가 굉장하기 때문에 하루에

모든 박물관을 다 돌아본다는 것은 가히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매년 7천 3백만여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방문을 하고 있고 워싱턴의 대표 관광지로

그 명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박물관 안에는 45캐럿이 넘은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것을

기증한 해리 윈스톤은 다이아몬드를 탈취하려는 사람들을 피해 

우체국에 가서 편지봉투를 이용해서 다이아몬드를 발송했다고 한다.

이 다이아몬드는 가격으로 얼마인지

환산할 수가 없다고 한다.

 

1층은 대륙별로 동물들의 박제가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겠고, 다이아아몬드가 있는

2층에는 여인들의 발길이 많을 것 같다.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https://youtu.be/ZeEw1tG6s_U